[특징주]'막말' 남양유업, 대국민 사과 앞두고 엿새만에 반등

입력 2013-05-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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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의 욕설 파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남양유업의 주가가 엿새만에 반등세다.

9일 오전 9시12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일보다 1만6000원(1.60%) 오른 101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남양유업은 지난 3일 한 영업사원이 3년 전 대리점주에게 폭언을 하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불매운동까지 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남양유업의 주가는 지난 2일 이후 닷새간 하락세를 이어간바 있다.

한편, 남양유업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중림동 중림동 브라운스톤 3층 엘더블유 컨벤션에서 대국민 사과와 상생 발전 내용을 포함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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