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키 굴욕 소감 "모델 옆에 서니 '꼬꼬마'...그래도 미모는 절대 '갑'일세~"

입력 2013-05-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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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트위터

손담비 키 굴욕 소감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배우 겸 모델 이영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꼬꼬마 & 미니미 측근 중 담비가 젤 쪼꼬매! 캬캬캬캬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프로필 상 키가 168cm인 손담비가 모델 출신 이영진 옆에서는 상대적으로 꼬마처럼 보여 꼬꼬마 소리가 절로 나온다. 손담비는 “처음으로 꼬꼬마 소리 들어서 아이 기분 좋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영진은 다시 “앞으로 나 만날 때 운동화&플랫슈즈를 준비할 것. 난 15cm 힐을 준비할게. 이태원 한 바퀴 돌자! 소문 내줄게. 우리 담비 꼬꼬마라고”라고 답했다.

손담비 키 굴욕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키 굴욕 소감이라니 대박이다”, “손담비가 굴욕당할 정도면 이영진이 얼마나 큰 거야?”, “손담비 꼬꼬마 변신”, “손담비 키 굴욕 귀엽다” ,“그래도 예쁜건 손담비가 갑이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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