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에 화난 개 "얼마나 심했으면 주인을..."

입력 2013-05-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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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에 화난 개가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구 보다가 화난 개'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TV를 보고 있는 한 여성과 개 한 마리가 등장한다.

주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개에게 바람을 부는 장난을 치고 미소를 짓자 개가 갑자기 고개를 돌리며 발로 주인의 뺨을 때린다. 마치 여성의 입냄새가 싫어 개가 화가 난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 폭소를 유발한다.

'냄새에 화난 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구 보다가 화난 개, 우연이겠지만 상황이 절묘하네요", "입냄새는 절대 못참지", "개도 TV잘 보다가 얼마나 화가 났겠어", "야구 보다가 화난 개, 역시 개는 후각이 민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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