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가 틴탑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신화 여섯 멤버가 모두 한 자리에 등장했다.
이날 엔디는 ‘틴탑 뮤직비디오를 틀어주면 방송에 나간다더라’는 의혹에 “어떻게 알았느냐. 솔직히 틴탑한테 거짓말을 했다. 오늘 방송을 보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앤디는 “내 스케줄이니까 나가는 것 뿐이다”고 말했다. 그는 “틴탑을 위해 ‘TV쇼 진품명품’ ‘의뢰인 K’ 등에 나갔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