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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가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8일 저녁 7시15분부터 MBC에서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122회)’에서는 과거 치부가 들통이 난 진태현의 파멸 이야기가 그려진다.
서현진은 유호린(김마리)의 집으로 찾아가 뺨을 때린 후 “어떻게 날 배신할 수 있어. 너 그렇게 살지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호린은 “사랑도 없이 결혼했으면서 무슨 할 말이 있다고 그래?”라며 반발했다. 과연 진태현과 두 여인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