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분할 재상장 추진

입력 2013-05-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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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가 분할 재상장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8일 아세아시멘트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7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할되는 회사는 아세아시멘트가 영위하는 사업 중 시멘트 부문을 인적분할하는 것으로 분할되는 회사는 아세아로 상호를 변경 존속하게 된다고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설명했다.

분할기일은 10월1일로 예정돼 있으며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는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6968563주의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을 배정할 계획이다.

최대주주는 30.9%의 지분을 갖고 있는 이병무 외 특수관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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