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민낯..."면도도 안했다더니, 사기당한 기분은 뭐지?"

입력 2013-05-08 10:01

  •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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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민낯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는 '보고싶다! 운동 잘하는 친구야' 편으로 꾸며졌다.

최강창민은 최시원에게 전화해 "술 한 잔 할까요?"라며 그를 불러냈다. 도착한 최시원은 "운동하러 갔다가 전화를 받고 바로 오느라 노메이크업에 면도도 못했다"며 "이런 모습으로 방송을 하는 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최시원 민낯에 네티즌들은 "최시원 민낯도 훈훈하네", "미남들은 메이크업의 힘이 필요 없는 듯", "면도도 안했는데 저렇게 잘생긴거야? 왜 사기당한 기분이 들지?", "최시원은 군대 언제 가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최시원민낯 #최시원 #슈퍼주니어 #최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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