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M엔터테인먼트)
7일 밤 노을의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는 트위터를 통해 “균성 씨(강균성)가 오랜만에 조금 다른 느낌의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5월 봄 햇살 같은 균성씨 솔로곡 기대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올 상반기 ‘하지 못한 말’, ‘반창꼬’, ‘어떤가요’, ‘사랑이 아프다’ 등으로 음원차트를 점령했던 감성보컬 그룹 노을은 2006년도 데뷔 이후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했다.
강균성과 함께 솔로곡을 제작한 클래프컴퍼니는 “감성보컬 노을의 강균성 속에 있는 소박하고 따뜻하게 반짝이는 감수성이 담긴 또 다른 강균성 보컬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을은 한국와 일본에서 펼쳐질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 콘서트는 다음달 15, 16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카페 유월’이란 타이틀로 열리며 멤버들은 관객을 위한 바리스타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어 일본 첫 단독콘서트 ‘멜로디 인 도쿄(Melody in Tokyo)’를 오는 7월 6일 2회에 걸쳐 도쿄 라포레 뮤지엄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