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란, 5월의 신부 된다

입력 2013-05-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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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너제이 엔터테인먼트)
가수 란(32ㆍ정현선)이 5월의 신부가 된다.

란은 2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약 4년간 열애 끝에 11일 서울 여의도의 맨하탄 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란의 예비 신랑은 현재 무역회사 바이어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 겨울부터 란과 교제를 시작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란은 예비 신랑에 대해 “정말 천사 같은 사람이에요”라며 “가수생활을 하는 동안 고비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곁을 지켜주며 위로해준 고마운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란의 결혼식은 개그맨 김기욱의 사회로 진행된다. 최근 ‘스무살 그 봄’으로 컴백한 한경일은 축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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