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피칠갑… 네티즌 “꿈에 나올까 무서워”

입력 2013-05-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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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진희 미투데이)

백진희가 산발에 피칠갑으로 나타났다.

백진희는 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무서운 이야기' 제작발표회에 못 갔어요. 저 없이도 슬기 양과 인선 양이 감독님과 함께 저희 편 사고를 엄청 궁금하게 만들어줬다는 소문이.. '무서운 이야기' 기대 많이 많이 하고 계세요. 여러분! 젊은 배우들이 무섭게 찾아갑니다. 이건 '무서운 이야기' 포스터 촬영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물에 젖은 긴 머리를 산발로 풀어해친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른쪽 눈썹 위 길게 생긴 상처에서는 피가 뚝뚝 흐른다. 이와 함께 피칠갑 분장에도 돋보이는 백진희의 무결점 투명피부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은 “꿈에 나올까 무서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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