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입력 2013-05-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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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는‘제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이달 14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 유소년 야구대회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4개 팀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약 2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경기는 서울장충리틀야구장, 남양주리틀야구장, 구리주니어야구장에서 A와 B 두 개 조로 나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최종 우승팀에는 ‘리틀야구 꿈나무 장학금’ 및 우승기념 모자, 티셔츠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는 미래 야구 주역들의 꿈을 키우는 발판이자 어린이들이 야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스포츠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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