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새 30만판 팔려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더 쉬림프’ 피자가 출시 한달만에 판매 30만판을 돌파했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3월 29일에 출시한 ‘더 쉬림프’ 피자가 판매 30만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 기간동안 전체 피자 판매의 4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해 미스터피자의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더 쉬림프 피자의 인기 비결에는 출시전부터 진행한 프로모션과 모델 송지효의 음치송이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미스터피자는 분석했다.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대학가에서 게릴라시식회를 열어 판매 전부터 강한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더 쉬림프 피자 30만판 판매를 기념해 할인 및 선물증정 이벤트를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더 쉬림프 피자를 주문하면 샐러드와 스파게티 등 미스터피자의 베스트 사이드 메뉴와 최고급 에코보냉백을 1000원에 증정한다.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더 쉬림프 피자를 주문 시, 레귤러사이즈는 5000원, 라지사이즈는 7000원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더 쉬림프 피자가 출시초부터 고객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어 이에 대한 고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오래도록 사랑받을수 있는 국민 피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