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즉석카메라 미니8 SML' 500대 한정 판매

입력 2013-05-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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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8 SML’을 500대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인스탁스 미니8 SML’은 파스텔톤의 색상이 돋보이는 ‘인스탁스 미니8’에 ‘봄 몬스터'(BOMB MONSTSER)’ 캐릭터가 더해진 제품으로 색상은 △스카이블루 △옐로 △핑크 △블랙 △화이트 등 총 5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쇼핑몰 1300K에서 단독판매하며, 오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1300K에 포토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SML피규어도 증정한다. 제품가격은 15만8000원.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500개 한정 수량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장가치를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탁스 미니8’은 소녀들을 위한 카메라라는 콘셉트로 △핑크 △블루 △옐로 △화이트 △블랙 등 총 5종에 이르는 파스텔톤 멀티컬러가 특징인 제품이다. 여성의 작은 손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크기와 무게를 줄였고, 더 화사하게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하이키 모드 기능도 갖추고 있다.

SML(스티키몬스터랩)은 2007년 모션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페스티벌 기획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세 명의 아티스트 나나, 최림, 부창조가 모여 만든 디자인 창작 스튜디오로 독특한 캐릭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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