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11자 복근 공개..."20kg 폭풍 감량 비법은 미역국"

입력 2013-05-06 10: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그라치아)
배우 정애연이 출산 후 체중 20kg을 감량한 몸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애연의 소속사 가족 액터스는 6일 서울 신사동의 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패션매거진 '그라치아(GRAZIA)' 최신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정애연은 아이 엄마답지 않은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11자 복근을 드러냈다. 현대무용을 전공한 정애연은 배우 생활을 하며 틈틈이 발레와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해왔다고 한다.

이에 앞서 정애연은 지난 1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임신 후 20kg 가까이 체중이 늘었다. 모유 수유를 끝내고 하루 세끼 미역국만 먹으며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 한 달 만에 8kg을 뺐다"고 밝혔다.

정애연 11자 복근 공개에 네티즌들은 "정애연 11자 복근, 예술이네" "정애연 11자 복근, 비결이 미역국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