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시청률, 소폭 상승… '백년의 유산' 너무 높은 벽

입력 2013-05-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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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출생의 비밀’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5일 방송된 ‘출생의 비밀’은 전국 기준 7.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7.1% 보다 0.1%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경두(유준상)과 정이현(성유리)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해리성 기억장애를 앓고 있는 정이현은 홍경두를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이 딸을 낳았다는 사실도 부정했다. 이에 홍경두는 “나는 괜찮은데 해듬이는 어떻하냐”고 소리치며 울분을 토해 정이현을 당황케 만들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2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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