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우리 아기 제일 예뻐요”

입력 2013-05-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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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 사진 = 주니엘 트위터(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인증샷이 화제다.

가수 주니엘은 어린이날인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날을 맞이해 만나서 맛있는 거 먹었어요! 역시 우리 아기 제일 예뻐요. 우리 또 만나자”라며 아역 배우 링컨 폴 램버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어린이날 데이트 인증샷 속 주니엘은 링컨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링컨의 깜찍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최근 신곡 ‘귀여운 남자’로 컴백한 주니엘은 뮤직비디오와 컴백 무대를 도와준 아역스타 링컨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어린이날 깜짝 데이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고 주니엘은 아이들에게 직접 어린이날 선물도 전했다.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니엘도 어린이 같아” “어린이날 데이트 부럽다”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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