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국 시구 '의젓하고 야무지게'… 혹시 장래희망이 야구선수?

입력 2013-05-05 18: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합뉴스)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야구 시구에 나섰다.

김민국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두산베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김민국은 진지한 눈빛으로 야무지개 시구를 마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국이 정말 의젓해 보인다" "김민국 시구도 잘하네" "아빠 어디가 완전 재밌게 보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종국과 딸 송지아는 이날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블루윙즈-인천유나이티드 경기 시축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