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브래드 만남 "청담동 길거리 한복판서 무슨 일?"

입력 2013-05-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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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출신 스타 유승우와 브래드의 깜짝 만남이 화제다.

유승우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난 브래드선배님 두유라잌 막걸리?"라는 글과 함께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무엇인가를 약속한 듯한 악수를 나누고 있다. 특히 '슈퍼스타K3'와 '슈퍼스타K4'에서 가장 인기를 얻었던 두 사람의 만남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유승우는 최근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 작업 중이다. 둘의 만남은 청담동 카페 앞을 지나가던 브래드가 우연히 유승우를 보고 먼저 인사를 건낸 것.

'유승우 브래드 만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와 브래드 의외의 친분이네요" "저도 우연히 둘을 만나고 싶네요" "훈훈한 모습 보기 좋아요" "유승우, 버스커버스커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데뷔앨범 수록곡 '너와 나'를 선공개한 유승우는 오는 8일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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