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정우, 손태영 위해 “쉬는 시간이니까 나가”

입력 2013-05-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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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캡처)
서진욱(정우)이 이혜신(손태영)을 위해 손님을 내쫓았다.

4일 밤 7시 55분부터 방송된 KBS2 ‘최고다 이순신(17회)’에서는 혜신의 전 시어머니가 혜신의 동네로 찾아왔다. 잠깐 할 이야기가 있으니 나와 달라는 것이다.

혜신의 전 시어머니는 너를 똑똑한 것 하나만 보고 결혼을 시킨 것이었는데 이제 보니 똑똑하지 않은 것 같다며 남자가 바람을 피울 수도 있지 무슨 그깐 일로 이혼을 하냐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회를 듣고 있던 진욱은 영업 끝났으니 나가라며 혜신의 전 시어머니를 내쫓았다. 이에 대해 혜신은 이 사실은 누구에게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진욱은 요즘 귀가 어두워서 사람들 이야기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능청스럽게 모르는 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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