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루 발언 "첫 키스까지 3개월은 내숭" 돌직구

입력 2013-05-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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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따루가 한국인들의 연애 라이프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 MBC퀸
따루는 최근 진행된 MBC퀸 '매거진 퀸: 퀸즈9' 녹화에 참석해 '내 남자에게 키스를 받고 싶은 부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것.

MC들은 녹화 진행 중 "사귀고 나서 키스하는데 걸리는 시간은?"이라는 질문을 했고 김민아 아나운서가 "일반적으로 3개월이 걸린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따루는 "3개월은 아닌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이 내숭을 떨어서 그렇지..."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따루 돌직구 대박..속이 확풀리네" "하긴 요새 누가 3개월까지 기다리나.."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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