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삼척 코아루플러스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 몰려

입력 2013-05-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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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삼척 건지동 ‘코아루플러스’ 견본주택에 방문객(예비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토신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이날 오전에만 1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주거환경과 교육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정부의 양도세 100% 감면 혜택이 적용되고, 인근에 초대형 복합에너지산업단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등 투자가치도 높기 때문에 오픈 전부터도 관련 문의 전화가 많이 왔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삼척 건지동 ‘코아루플러스’는 지하1층~지상19층 총 326가구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 75㎡,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전가구를 1층이 없는 필로티와 확장형으로 설계해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남향위주의 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 드레스룸 특화(일부가구)와 붙박이장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입주민전용 휘트니스와 주민공동시설, 입주자회의실, 도서관, 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등도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8일 일반공급 1,2순위, 같은달 9일 일반공급 3순위, 15일 당첨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삼척시 남양동 340-2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했다.(분양문의 033-575-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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