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페인

입력 2013-05-02 17:09

롯데하이마트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해 앞장선다.

양사는 2일 서울 대치동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를 위한 ‘크린 소프트웨어 캠페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MS 오피스 2013등의 정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일부 지점에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신 윈도우 및 오피스 활용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26개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2013을 판매한다. 오피스 2013은 ‘오피스 Home & Student 2013 프로덕트키카드(PKC)’와 ‘오피스 365 Home Premium 패키지’ 등 2가지로 나뉜다.

올해 말까지 두 제품을 동일한 가격인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정가보다 각각 30%, 20% 할인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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