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창원에 경남지사 개점

입력 2013-05-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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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한주택보증 경남지사 개점식에서 김선규 사장(사진 가운데) 등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케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보증 제공)

대한주택보증은 창원시 상남로 한국산업은행 1층에 경남지사를 개설하고 2일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점식에는 대한주택보증 임직원 및 노조위원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도회장, 30여개 주택건설회사 임직원 등 내외부 인사 40명이 참석했다.

경남지사는 대한주택보증이 최근 주택구입자금보증·주택임차자금보증 등 신상품을 대거 출시함에 따라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업무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신설됐다. 지난 4월에는 전북 전주에 전북지사를 개점한 바 있다.

이번 개점으로 IMF 시절인 지난 98년 창원지점이 부산으로 통폐합된 이후 경남지역 주택건설업체들이 보증서 발급을 위해 부산으로 출장을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게 됐다.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은 “국가산업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창원시에 경남지사를 신설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신상품을 출시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가 향상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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