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딕펑스 홍대광, 엠넷 금의환향…유승우도 데뷔곡 발표

입력 2013-05-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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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4’의 주역들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로이킴 딕펑스 홍대광이 2일 생방송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나란히 오른다. 뿐만 아니라 ‘슈퍼스타K4’가 배출한 미소년 유승우도 데뷔곡 ‘너와 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하며 본격 활동 신고식을 치른 것.

지난 11월 ‘슈퍼스타K4’ 우승을 차지한 지 6개월 만에 자작곡 ‘봄봄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한 로이킴은 최근 힐링 뮤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가요 프로그램에서는 최초로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준우승자 딕펑스도 신곡 ‘비바(VIVA) 청춘’을 들려주는 한편 조용필의 신곡 ‘헬로우(Hello)’도 딕펑스만의 스타일로 선보인다. 여기에 발라드곡 ‘멀어진다’로 인기몰이 중인 홍대광도 함께 출연하며 ‘슈퍼스타K4’ 출신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스타K4’ 주역들이 활동에 시동을 건 가운데 오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5’ 부산 지역 예선에서 유승우가 축하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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