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4일 ‘슈퍼스타K5’ 부산예선 축하무대 선다

입력 2013-05-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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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4’가 배출한 스타 유승우가 후배 응원에 나섰다. 유승우는 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슈퍼스타K5’ 부산 예선 축하 무대에 오르는 것.

부산 예선은 그간 ‘슈퍼스타K’ 지역 예선 중 서울 다음으로 가장 많고 다양한 참가자들이 지원한 곳으로 강승윤, 김민석 등의 꽃미남 지원자들을 배출해낸 바 있다. 이번 지역 예선에서는 또 어떤 잠재력을 갖고 있는 스타들이 발굴될지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한편 ‘슈퍼스타K5’는 지난 4월 28일(일) 제주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 예선에 돌입했다. 제주 예선 현황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며 누리꾼 사이에서 식지 않은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기도.

3월 7일(목)부터 ARS, 카카오톡, UCC, 금영 노래방 지원접수를 시작한 ‘슈퍼스타K5’는 4월부터 7월까지 2/3차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 2009년 닻을 올린 ‘슈퍼스타K’는 네 시즌을 거치는 동안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로이킴 등 걸출한 스타를 배출해 내며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 봄 새 제작진과 새롭게 출발하는 슈퍼스타K5‘에서는 또 어떤 기획과 새로운 지원자로 시청자를 놀라게 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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