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민수 “아들 윤후 덕에 무려 15년 만에…”

입력 2013-05-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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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 덕에 15년만에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봄여름가울겨울 김종진-전태관, 바이브 윤민수-류재현이 출연한 ‘오! 나의 파트너’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MC들은 윤민수를 소개하기에 앞서 “윤후 아빠”라고 소개했고 바이브의 또 다른 멤버 류재현은 자신을 “윤후 삼촌”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윤민수는 “내가 15년간 활동을 했다”며 “그런데 윤후 덕에 한방에 떴다”고 말했다. MC 규현은 “윤후가 여럿 살린다”고 윤후의 인기에 놀라워했다.

윤민수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최고의 화제 인물은 윤후다” “윤후도 다음엔 데리고 나와주세요” “바이브 노래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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