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1분 거리 직주근접 오피스텔
지하3층~지상7층 총 528실에 전용면적 23·29㎡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가격 경쟁력이 높은 3.3㎡당 500만원 초반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충남도청에서 도로 하나 맞은편에 위치한 도보 1분 거리의 직주근접 입지로 최대 수혜 오피스텔로 꼽힌다. 내포신도시 부동산 시장은 잇따른 충남권 주요기관 이전과 개발호재로 활기를 띠고 있다. 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2020년이면 홍성·예산권역은 신도시 인구 10만명을 포함해 30만명이 거주하게 된다.
현대아산 빌앤더스는 충남도청을 비롯 교육청·경찰청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내포신도시 중앙행정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기관 공무원이나 유관기관 직원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문화센터·종합병원·KBS 건립에 따른 임대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서해안고속도로 및 당진~상주고속도로와 주변지역 접근성이 좋고, 향후 제2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 및 수도권 전철이 연장(예정)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 가구가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전용 23·29㎡의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임대 수익 창출을 위한 최적의 투자 요소를 갖춘 소액투자 상품”이라며 “인근 홍성과 덕산의 원룸 임대료가 월 30만~40만원에 형성돼 있는 만큼 내포신도시는 월 임대료 45만원, 투자금 대비 연 10%의 높은 임대 수익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입주민의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단지 내 옥상정원을 비롯 휴게실(층별 2곳), 휘트니스 클럽, 오피스센터, 무인택배 시스템 등 시설을 갖췄다. 각 실에는 빌트인 냉장고, 붙박이장, 가전소물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층간 소음 방지재 시공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천정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35㎝ 높은 2.65m로 설계해 우수한 개방감은 물론 넓은 수납공간까지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 중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교육청 맞은편에 있다. 문의 041-635-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