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아나운서 때아닌 물세례에 기겁, "이런게 생방의 묘미?"

입력 2013-05-02 02: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XTM중계캡쳐)
조유영 XTM 아나운서를 향해 쏟아진 물세례가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NC다이노스는 LG트윈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난 직 후, 조유영 아나운서는 이날 홈런을 친 김태군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현장에 등장한 권희동이 양동이에 물을 가득 담아 김태군을 향해 끼얹었고 이 때문에 옆에 있던 조유영 아나운서까지 물세례의 피해를 입었다.

조유영 아나운서 물세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유영 아나운서는 무슨죄?", "이런게 생방이 묘미 아니겠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