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어버이날 이색제안 “엄마랑 셀카찍기”

입력 2013-05-0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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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지 SNS)

배우 이윤지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색제안을 했다.

이윤지는 1일 자신의 SNS에 엄마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삼십 년째 시끄러운 모녀의 하루가 더해집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애정 어린 글귀와 함께 돈독한 모녀지간을 과시했다. 이윤지 모녀는 평소 친구처럼 지내며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센스 있는 문자를 주고 받는 등 돈독하기로 소문이 났다.

배우인 딸 못지않게 세련된 패션센스와 미모를 지닌 이윤지의 어머니 정진향 씨는 사진 속에서 중견 여배우의 포스를 뿜으며 활짝 웃고 있다.

이어 이윤지는 "이번 달엔 꼭 엄마랑 사진 찍기. 우리 모녀를 따라잡으시오! 아들들아, 방심 말고 그대들도 엄마께 용기 내어 셀카를 제안하시오"라는 글을 게재하며 평소 부모님께 애정표현을 하지 못하는 아들, 딸들에게 간단하고 이색적인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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