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네티즌 “류현진인줄 알았는데 싸이였어?”

입력 2013-05-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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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네티즌이 SNS에 남긴 글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류현진(26ㆍLA 다저스)은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6이닝 동안 12삼진 3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이 경기를 지켜본 한 네티즌이 웃음을 자아내는 글을 남겼다.

류현진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다저스스타디움을 찾은 싸이를 보고 류현진으로 착각한 것이다. 이 네티즌은 “류현진인줄 알았는데 싸이였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 네티즌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은 류현진과 싸이의 외모를 보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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