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6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포함 3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3승째를 기록했지만, 네티즌은 3승보다 방어율과 타율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류현진은 현재 6경기에 등판에 3승1패 46탈삼진을 잡았다. 방어율은 3.35(37.2이닝 14자책점)다. 타격감도 좋아서 12타수 4안타로 0.333이다.
네티즌은 류현진의 투타 맹활약에 대해 “삼삼한 활약이네” “타율, 방어율 비슷하네 ㅋ” “철벽투에 불방망이 33작전 굿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