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천박 - 이와부치 노부테루 태평양전사관 대표

입력 2013-05-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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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는 일본 정부가 전사자를 기리는 가장 천박한 방법."

이와부치 노부테루 태평양전사관 대표, 1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 등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에 대해 이 같이 언급하며.

◇…"예전에 수필을 한창 쓸 때 연필로 글을 쓰다가 워드로 해서 뽑아내니까 옛날같이 글을 쓴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가 됐다."

박근혜 대통령, 지난달 30일 국무조정실 업무보고 자리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시스템이 전 부처에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창조경제를 얘기할 때는 반드시 국가 브랜드와 현재의 한국문화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기소르망, 지난달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초청 조찬 강연에서 창조경제를 이루기 위한 7가지 방안을 제안하며.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 그것 안 하려면 뭐하러 국회의원이 되겠느냐. (민주당 입당은) 정치적인 자살행위 비슷한 것.”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지난달 30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정계개편에 대해 언급하며.

◇…"개성공단은 우리 정부가 원하는, 남북이 장차 '마중물'로 끌고나가 이를 기반으로 남북관계를 꽃피울 수 있는 경협의 장소가 아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 30일 북한의 부당한 요구를 수용하는 조건으로 개성공단이 정상화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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