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뮤직비디오 전원일기)
티아라엔포가 지난 29일 공개한 신곡 '전원일기' 뮤직비디오 드라마버전에 '욱일승천기' 문양과 유사한 표식이 들어갔다는 것. 욱일승천기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꾸준히 논란이 제기돼왔다.
포스터에는 미러볼을 중심으로 16개의 붉은 줄이 그어져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멤버들이 이를 배경으로 춤을 춘다.
네티즌들은 "티아라 너무하네", "딱 봐도 욱일승천기다", "일본에서 활동한다고 국내 감정은 고려 안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확대해석은 금물", "그냥 미러볼인데 생각이 앞선다"등의 신중한 반응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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