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먹방 1위 윤후 "잘 먹어서 더 귀여워"

입력 2013-04-30 21:32

  • 김병주 기자 kbj0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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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일밤의 인기코너 '아빠 어디가'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서열을 분석한 자료가 게재됐다.

이 자료는 나이·언어능력·먹성·독서량·애교·예의범절 등 다양한 분류에 따른 아이이들의 서열을 분석하고 있다.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에 따르면 송종국의 딸 지아는 애교, 김성주의 아들 민국은 나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른바 '먹방(먹는 방송)'분야에서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특히 윤후는 먹성 분야에서 다른 아이들이 넘볼 수 없는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라는 분석을 해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는 잘 먹어서 더 귀여워", "생각만 해도 아이들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빠어디가서열분석 #윤후 #일밤 #아빠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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