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유플러스 “ARPU 최소 5만1000원 수준…‘LTE 무한자유 69요금제’ 인기”

입력 2013-04-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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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30일 2013년도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무선전화 부문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이 최소 5만1000원 수준”이라며 “이는 당사 예상인 4만7000원보다 높은 것이다.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LTE 무한자유 요금제 가입자가 현재 29만명에 이르고 있다”며 “이들 중 55%는 신규 유치 가입자, 45%는 내부 고객들이 요금제를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금제 변경 가입자 중 90%, 신규 유치 가입자 중 97% 가량이 6만9000원의 ‘LTE 무한자유 69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기존 대비 APRU 차이는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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