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고릴라, '전원일기' 작곡한 이단옆차기에 사과..."경솔한 표현"

입력 2013-04-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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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고릴라 트위터)
G.고릴라가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비난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G.고릴라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하는 후배들이 조금만 더 진지한 자세로 음악을 만들었으면 하는 의미였다"며 "그 이상의 뜻은 없었으니 오해하진 마시고 저 역시도 조금은 경솔한 표현이었으니 반성하고 삭제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G.고릴라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o the 전원일기???이건 도대체 뭔 표현이냐...진짜 가사 쓴 xx한대 때려주고 싶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전원일기'는 티아라의 멤버 은정, 효민, 지연, 아름으로 이뤄진 유닛 티아라앤포의 신곡이다. 전원일기는 이단옆차기와 데이비드 김이 공동으로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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