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진, 삼성-빌게이츠 차세대 원전개발 논의…‘강세’

입력 2013-04-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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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에너지 벤처기업 테라파워와 차세대 원전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우진이 강세다.

우진은 30일 오전 10시6분 현재 우진은 전일대비 2.28%, 220원 오른 9880원을 기록중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를 찾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회동을 갖고 원전개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파워사는 지난해 8월 한국원자력학회와 4세대 소듐고속로(SFR) 기술 개발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하는 등 한국과 원전 공동개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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