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파악한 아이 "만든 성의를 봐서 한 번 해보지, 뭐"

입력 2013-04-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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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장난감 파악한 아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난감 파악한 아이'라는 제목의 플래쉬가 공개됐다.

똑같은 모양에 맞춰 블록 조각을 넣어야 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아이는 뜻대로 블록이 들어가지 않자 장난감의 구조를 파악하고는 아예 뚜껑을 열어버리고 블록을 상자 속으로 넣어버린다.

이를 본 글쓴이는 "에잇, 만든 성의를 봐서 하는척 해줬다!"라며 아이의 심경을 설명한다.

장난감 파악한 아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가 똑똑하네" "어쨌든 상자 속으로 블록을 넣기만 하면 되니까" "장난감에는 사용설명서가 필요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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