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 꽃게보다 저렴한 랍스터, 살아있네~

입력 2013-04-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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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산란기를 맞아 알이 꽉 찬 ‘암 꽃게’의 제철이 돌아왔지만, 최근 들어 급등한 가격 탓에 제철 꽃게를 맛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롯데마트는 이를 대체할 상품으로 국내산 꽃게보다 저렴한 미국산 살아있는 랍스터를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한시적으로 미국 산지로부터 항공 직송한 랍스터(500g내외·1마리)’를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시중에서 500g내외 캐나다산 활 랍스터가 3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절반 가격 수준이다. 국내산 암 꽃게보다도 100g 당 가격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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