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김정은 최강 무기는 조선중앙통신 -워싱턴포스트

입력 2013-04-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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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인생에서 정치하기로 결정하는 건 어려운 결단인데 하물며 그 다음 단계로 신당을 창당한다든지 하는 건 혼자서 결정하는 일이 아니고 정치 현실이 내일, 또 한달 후를 내다보기 힘들다."

박원순 서울시장,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안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하는 데 가교 역할을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친노는 지역적으로 소외된 민주당의 은인."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 29일 민주통합당 대선평가보고서를 '문재인 전 후보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의도의 보고서'라고 맹비난하며.

◇…"김정은 정권 최강 무기는 조선중앙통신."

미국 워싱턴포스트, 29일 20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한 대규모 뉴스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KCNA)은 북한 정권의 대표적인 '대변인'(mouthpiece) 역할을 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범정부 차원의 창조경제 구현 방안 제시하겠다. 과거처럼 목표치 제시하고 연간계획 수립하는 방식을 답습하지는 않겠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9일 열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방향' 세미나 축사에서.

◇…“아베 내각이 평화헌법을 백지화하기 위해 줄기차게 역사 왜곡을 시도하고 있지만 그런 꼼수와 얕은 꾀로는 결코 세계인을 속일 수 없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 29일 논평을 통해 일본의 역사왜곡 중단을 촉구하며.

◇…"(북한은) 너무도 예측 불가능한 곳."

박근혜 대통령, 29일 청와대에서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 아시아ㆍ태평양 소위원회의 스티브 쉐벗 위원장과 에니 팔레오마베가 간사를 접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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