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랑이 작가 윤혜지 심경 고백 "성형? 루머?...악플은 안 읽고 있다"

입력 2013-04-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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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몰랑이 작가 윤혜지 블로그)
몰랑이 작가 윤혜지가 갑작스러운 관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윤혜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에 대해 "악플도 있고 이상한 루머성 얘기들도 있겠지만 일부러 안 읽고 있어요. 성형을 했네, 뭐네 그런 말 전해듣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성형했으면 벌써 여신이 되었겠죠. 저 실물은 그냥 그래요. 셀카를 잘 찍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윤혜지는 숙명여대 시각디자인 학과에 재학 중이며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뛰어난 미모와 캐릭터 '몰랑이'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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