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2013 바젤월드’서 신제품 선봬

입력 2013-04-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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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진행되는 ‘2013 바젤월드’ 전시회에서 새로운 ‘오이스터’ 시계들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세계적인 시계 보석 박람회인 바젤월드에서 가장 큰 전시관 중 하나인 1230㎡ 규모의 롤렉스 전시관에 전시된다.

롤렉스 모델들은 모두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기관(COSC)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정밀시계에 주어지는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시계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오이스터 퍼페츄얼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는 1963년 자동차 경주 레이서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올해는 데이토나 컬렉션 최초로 플래티넘으로 제작됐다. 플래티넘과 잘 어울리는 아이스 블루 다이얼을 갖췄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7개의 데이-데이트 모델의 베젤에는 모두 바게트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롤렉스는 찬란한 보석이 세팅된 가장 고귀한 소재의 모델들도 선보인다. 새로운 오이스터 퍼페츄얼 레이디-데이트저스트 펄마스터의 케이스와 브레슬릿은 18캐럿 에버로즈 골드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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