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평택’ 견본주택에 3만여명 몰려

입력 2013-04-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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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 85㎡이하 ‘중소형’…4·1대책에 따른 양도세 면제 대상

▲'e편한세상 평택'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유니트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양도세 면제 적용시점(4월 22일) 확정 이후 최초로 신규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평택’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평택 견본주택이 문을 연 26일부터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고 밝혔다.

특히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호응이 높을 것을 것으로 기대된다. 4·1 부동산 대책에 따라 1가구 1주택자(일시적 2주택자 포함)가 4월 22일부터 올 연말까지 ‘전용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신규 분양 아파트를 계약하면 향후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는 점 또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122가구 △72㎡ 140가구 △84㎡ 370가구 등 총 632가구로 구성됐다. 평택에서 진행 중인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분양계약체결, KTX신평택역, 미군기지 이전 등 수많은 개발호재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72㎡와 84㎡에는 4베이 평면구조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서재 또는 취미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 룸도 도입했다. 또 모든 평형의 실내 천정고를 10cm 높인 2.4m로 설계해 채광과 공간감을 확보했다.

5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3일에 1·2순위, 6일 3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1번 국도 경기대로변 문예회관 네거리에서 비전지하차도 방향으로 약 100m 거리(평택시 합정동 868-2번지)에 있다. (문의 031618-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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