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방어 '1라운드 TKO승'

입력 2013-04-29 01:36

  • 김병주 기자 kbj0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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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종합격투기 UFC 93kg 이하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5차 방어에 성공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존 존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152' 차엘 소넨과의 타이틀 매치에서 1라운드 4분33초 만에 TKO 승리를 거두며 UFC 8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경기에서 존스은 215cm 장신을 앞세워 소넨을 초반부터 밀어붙였다. 테이크다운과 파운딩, 팔꿈치 공격을 성공시키며 소넨을 압박했고 주심은 즉각 경기를 중단시켰다.

한편 이날 열린 마이클 비스핑(영국)과 앨런 벨쳐(미국)의 미들급 경기에서는 마이클 비스핑이 승리를 거뒀다.

#존존스 #UFC #소넨 #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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