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성준 먹방 등극, 라면 폭풍 흡입 "낚시 한 3일 한 것 같다"

입력 2013-04-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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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성동일 아들 성준이 먹방의 신흥 강자로 등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여덟 번째 여정지인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리 동고지마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낚시를 하기위해 자신이 마음에 드는 자리를 선택해 앉아 물고기를 기다렸다. 물고기를 기다리다 지친 성동일과 그의 아들 성준은 싸온 간시을 꺼내 들었다.

특히 성동일은 아들 성준이를 위해 봉지라면, 일명 뽀글이를 선보였다. 낚시하느라 장시간 배가 고팠던 성준이는 라면을 흡입, 멍방계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이에 성동일은 “넌 낚시 한 3일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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