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 JGTO 쯔루야오픈 ‘날아간 우승컵’…마츠야마에 역전패

입력 2013-04-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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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사진=JGTO 홈페이지 캡처)

이태희(28ㆍ러시앤캐시)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데뷔 첫 우승컵을 놓쳤다.

이태희는 28일 일본 효고현의 야마노하라 골프클럽 야마노하라코스(파71ㆍ6793야드)에서 열린 쯔루야오픈(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4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이태희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이승호(27ㆍ에쓰오일) 등과 함께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2)는 17언더파 267타로 단독 1위 마츠야마 히데키(21ㆍ일본ㆍ18언더파266타)에 한 타 차 단독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가미이 구니히로(31ㆍ일본ㆍ14언더파270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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