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미투데이)
김선아는 2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하다 좀 다쳐서 며칠간 반 깁스 상태로, 익숙지 않은 왼손 한 손만으로 모든 걸 해야 하니 촬영할 때도 혼자 짐 쌀대도 아프면 서럽고 속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
이어 김선아는 "어디 다쳤다 이런 말 걱정 끼칠까 하고 싶진 않은데, 좀 괜찮아질 때까지 일일이 설명 드리기가 그래서, 당분간 사인을 해 드릴 수가 없네요"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눌러쓰고 오른팔에 깁스를 하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깁스를 한 채 얼굴을 숙이고 있는 김선아는 다소 어두워 보여 속상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낫고 이젠 다치지 마세요", "첫째도 둘째도 조심 몸조심 입니다" "깁스한 모습이 마음아프네요. 마지막까지 다치지 않고 화이팅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선아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