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T스토어 중소 게임 개발사 신작 출시 돕는다

입력 2013-04-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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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중소 개발사의 우수 게임 출시를 돕고,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모바일 게임 협력 사업에 팔을 걷어 부쳤다.

SK플래닛은 T스토어의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과 상생혁신센터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혜택을 받은 모비릭스의 ‘시티레이싱GP’가 출신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같이 SK플래닛의 T스토어와 상생혁신센터 연계 지원을 받은 게임은 피엔제이의 '버블몬스터' 엠젠의 '샷디펜스' 재미코의 '잉키피그' 등이 있으며, SK플래닛은 중소 게임 개발사와 개발ㆍ마케팅ㆍ글로벌 사업까지 지원하는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T스토어’는 작년 6월부터 시작한 중소 게임 개발사 지원 사업을 한층 강화해 현재까지 앱플러스ㆍ매드플레이ㆍ위고인터랙티브 등 37개 업체의 74개 게임에 대한 계약을 맺어 지원하고 있다. 지난 16일 T스토어에 출시된 위고인터랙티브의 ‘리볼트 클래식 프리미엄’은 유료게임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SK플래닛 박정민 스토어사업부장은 “SK플래닛 T스토어는 중소 게임 개발사와 함께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다”며 “아울러 고객들 또한 다양한 장르의 경쟁력 있는 게임을 만날 수 있는 건강한 게임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힌편 SK플래닛은 지난 3월29일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도 중소 게임 개발사의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동반성장 제작지원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기도 소재 개발업체에 대해 5월3일까지 모바일 게임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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