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불후의 명곡 이문세편 1부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전설 이문세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성화는 ‘빗속에서’를 불렀다. 무지컬 배우답게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정성화는 관객을 사로잡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정전달로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을 본 이문세는 “이 한 곡을 위해 작품 하나를 만든 정성화의 정성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정성화는 이정을 누르고 404표를 얻어 1승을 차지, 1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