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상사 8주년 특집 방송'..."이번엔 정리해고?"

입력 2013-04-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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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8주년 특집을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창사 8주년을 기념하여 인기 특집이었던 '무한상사'를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상사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맞는 콩트 연기와 함께 갖가지 상황에 맞춰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뮤지컬'이라는 특별한 형식으로 구성됐을 뿐 아니라, 직장인들의 걱정거리이자 공포의 대상인 '정리해고'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한상사'의 직원들은 정리해고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회사를 먹여 살릴 미래형 수트 제작 임무에 충실히 임했다. 각자 제작한 수트를 입은 멤버들은 강 스파이크와 강풍, 폭우에 맞서는 등 해고 당하지 않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일으켰다.

'무한도전'은 2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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